스타트업
파블로항공, LGU+·GS건설과 함께 ‘K-UAM 그랜드챌린지’ 성공!
- 2024.10.28 13:36
-
- 6
- 0
파블로항공 직원들이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가를 기념하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LG유플러스, GS건설과 협력하여 전남 고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GC-1)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UAM은 도심 내에서 비행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교통 수단을 말한다. 파블로항공은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UAM 전용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공동 개발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LG유플러스와 협력하여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기체에 탑재되는 통신, 항법, 감시(CNS) 시스템을 개발했다. GS건설과 함께는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버티포트 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UAM의 미래를 한 걸음 더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CES 2024에서 UAM 교통관리플랫폼 '어반링크X'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글2024 컴업스타즈 본선팀 확정, 12월 접전 예고!2024.10.28
- 다음글뤼이드, 일본 B2B 매출 288% 증가, 글로벌 사업 확장 중2024.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