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0.28 10:14

"MONA, 서울과 경기도 자선 단체에 도서 4천만 원 기부"

  • 2024.10.28 10:14
  • 5
    0
한국의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MONA는 기업의 폐기물 감축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MONA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여러 자선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성공적으로 재분배했다. 이 도서 기부는 한국NVC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MONA의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삼았다. 재분배된 도서들은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적 측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자선 단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2,186명 이상의 어린이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ONA의 창립자 Quynh는 “MONA는 협력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한다”며, “이번 도서 기부는 폐기물 감축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MONA의 사명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또한 Quynh는 “한국NVC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MONA는 베트남계 미국인 Quynh Phan이 설립한 소셜임팩트 플랫폼으로, 잉여 제품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연결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폐기물을 줄이고 소셜임팩트를 증대시키며,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MONA는 ESG 마케팅 서비스와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MONA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GCCEI), 그리고 창업진흥원(KISED)이 주관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KSGC, K-Startup Grand Challenge)’에 CNTTECH의 지원을 받아 참여하고 있다. MONA와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ONA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