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룸이 운영하는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가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알람 사용 습관에 따른 아침 감정 변화'를 다루며, 373명의 알라미 사용자를 대상으로 2주간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보고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하나의 알람만 설정한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아침에 더 높은 행복감과 낮은 피로도를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알람에 특정 기능을 탑재한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라이트룸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 최적화'를 강조하며, 수면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알람에 음악이나 동기 부여 메시지를 포함시키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결과도 언급되었다. 신재명 대표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알라미가 사용자들의 아침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딜라이트룸은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아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알람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활한 기상과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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