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은 'Pure Robotics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로보틱스 전용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15억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펀드2호를 결성하고 5개의 로보틱스 및 유관 분야 스타트업팀에 2억 원 이상의 투자확약을 완료했습니다. 선발된 기업은 지오로봇, 미스릴, 카이트 다이내믹스, 마이크로픽스, 에이치메딕기어로, 이들은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오로봇은 모듈형 협업 작업용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여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스릴은 AI 기반 능동형 안전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산업 안전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카이트 다이내믹스는 이중 드론 솔루션으로 효율성과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마이크로픽스는 초소형 마이크로렌즈 어레이를 기반으로 한 카메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이치메딕기어는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용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더인벤션랩은 2호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하여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출자자(LP)로는 우미, 아주, 국보디자인, 하이젠RNM, 엑스얼라이언스 등이 참여하였으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인벤션랩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결합을 통한 혁신을 기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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