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숏폼 종합 솔루션 기업인 숏뜨(SHORTT)가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여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숏뜨는 숏폼 광고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브랜드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숏폼 전문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숏폼 중심의 마케팅, 크리에이터 지원, 콘텐츠 제작, 커머스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50억 3,600만 원으로, 올 상반기 매출 역시 50억 1,300만 원을 기록하여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숏뜨는 2022년, 2023년에도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매출 성장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숏뜨는 기존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들의 한계를 혁신하고자 숏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넘어 광고 기획, 제작, 커머스 연계를 포함한 통합 숏폼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또한 동남아와 북미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10개국 12개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올 초에는 숏폼 콘텐츠에 커머스를 연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했다. 숏뜨는 레뷰코퍼레이션과 함께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레뷰코퍼레이션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분야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숏뜨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숏뜨 대표는 숏폼 콘텐츠 소비 시간 증가와 다양한 연령층의 확대로 광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숏뜨는 숏폼 마케팅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