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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공공기관 전자서명 도입 컨설팅 제공. 연말 잔여 예산 활용.

• 2024.10.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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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자서명 도입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말 잔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많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연말을 맞아 예산 집행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에 '디지털 서비스 도입'이 잔여 예산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구현을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SaaS 적용률을 높이는 방침을 세웠다. 기획재정부의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보안 인증을 받은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야 하지만, 연말에는 이용요금 부족이나 잔여액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낙찰차액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으며, 모두싸인은 공공기관 전용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이미 주요 공공기관과 국∙공립학교에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용 전자문서 형태로 행정 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싸인 공공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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