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MONA는 기업의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MONA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여러 자선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성공적으로 재분배했다. 이 도서 기부는 한국NVC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2,186명 이상의 어린이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고, 미래에도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ONA의 창립자 Quynh는 "협력과 커뮤니티 지원의 힘으로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한다"며, 이번 도서 기부가 MONA의 사명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Quynh는 "한국NVC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MONA는 베트남계 미국인 Quynh Phan이 설립한 소셜임팩트 플랫폼으로, 잉여 제품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연결하여 소셜임팩트를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MONA는 ESG 마케팅 서비스와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MONA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MONA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NA는 기업의 폐기물 감축과 소셜임팩트 증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