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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옴에이츠,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하여 면역항암 치료 분야 협약체결.

• 2024.10.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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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옴에이츠와 삼성서울병원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복합균주 형태의 면역항암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멀티오믹스 분석을 통해 후보 균주를 발굴하고, 유효 균주에 대한 협력균주 그룹을 설계하며, 복합균주의 효과를 검증하는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데이터와 장내 미생물 연구를 통해 항암치료 반응성을 분석하고, 바이옴에이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적의 균주 조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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