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유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업체로 선정.
- 2024.10.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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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인 마유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연결하여 최대 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유비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분석지능, 언어·음성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AI Hub에 등록된 공급기업 중 하나이다.
마유비는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검색 기반 맞춤형 추천 솔루션', '사용자 행동 분석 솔루션', '사내 데이터 기반 챗봇 솔루션' 등을 제공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베럽(Beluv)'이라는 머신러닝 기반 육아용품 성분 분석 및 추천 플랫폼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그레이소프트(Graysoft)'라는 두 번째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러한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으로 정부 TIPS에 선정되어 Series A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마유비의 허윤길 대표는 AI 솔루션뿐만 아니라 베럽 플랫폼을 통해 얻은 노하우도 수요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유비는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을 모집하고 지역의 DX 혁신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NIPA 홈페이지와 마유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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