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0.21 09:25

써모아이,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 선정!

  • 2024.10.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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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솔루션 스타트업인 써모아이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국내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의존도 감소를 위해 국내 기술 고도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써모아이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열화상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반도체 장비업체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써모아이는 약 21억 원의 사업비(정부지원금 16억 원)을 받아들여 30개월 동안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써모아이 대표는 이를 통해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내 열화상 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써모아이는 열화상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온도 분석 알고리즘과 거리 인식 기술을 보유하며, 열화상 센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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