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제클린, ‘헌 이불 순환 경제’ 시범 사업 추진 중.
- 2024.10.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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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은 제주특별자치도,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브자리,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주시새활용센터와 '헌 이불 순환 경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제클린은 침구류(헌이불) 자원순환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섬유자원의 재생방안 모색과 제주형 순환경제 사회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와 이브자리도 활발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제클린은 시범 사업의 총괄을 맡아 헌이불을 재생섬유로 업사이클링하고 재생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성과 분석을 통해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클린 대표는 이번 사업이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패션 산업의 섬유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버려지는 침구 및 의류를 재생시켜 환경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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