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0.16 09:17

'온라인 라이브 수업 '꾸그', 수강생 50만 돌파'

  • 2024.10.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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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글로랑이 운영 중인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꾸그'가 런칭 4년 만에 누적 수강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며 아이들의 고유한 재능을 육성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꾸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교과목뿐만 아니라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큐브, 독서, 원어민 영어 등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꾸그'는 연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4년 10월 기준으로 누적 수강생이 5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대상 연령을 5~19세로 확장하고 부모 교육과 학습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교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글로랑은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꾸그'의 학습 데이터와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진단검사 솔루션 'PSYT'를 일본 시장에 PoC 형태로 론칭하여 글로벌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진정한 교육은 아이들의 숨겨진 역량을 발굴하고 이끌어내는 것에 있다. '꾸그'는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아이들의 재능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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