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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 삼성증권 선정 IPO 주관사로 선정, 2025년 상장 계획 중.
- 2024.10.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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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 등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KAIST 출신의 공동 대표가 창립했다. 누적 투자금은 약 300억원에 이르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네이버 등 다수의 기업에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며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의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검증을 위한 사실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모빌리티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모라이 대표는 삼성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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