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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일본어 버전 AI 'GPT킬러' 출시!

• 2024.10.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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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어 이해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AI가 쓴 일어 문장을 잡아내는 'GPT킬러'를 출시했다. GPT킬러는 무하유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디텍트 GPT 솔루션의 일본어 버전이다. 이 솔루션은 문서를 분석하여 생성형 AI로 작성된 부분을 식별하는데 사용된다. 무하유는 13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방대한 문서 데이터와 자연어 이해 기술을 결합하여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생성형 AI가 작성한 문장과 사람이 작성한 문장을 구별한다. 또한, 토큰의 확률을 추적하여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99%의 정확도로 확인할 수 있다. GPT킬러는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하며, 문서를 업로드한 후 문장별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일본의 대학 및 기업들의 요구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AI가 개입하는 경우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무하유는 이를 통해 AI 생성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탐지가 가능해졌으며, 학술 및 업무 분야에서 AI의 적절한 활용과 윤리적 사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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