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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모라이, 2025년 상장 예정.
- 2024.10.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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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 등의 시스템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원 출신의 공동 대표가 2018년 창립했습니다. 네이버 D2SF, 현대자동차,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한 모라이는 현재 120여 개 기업 및 연구소에 시뮬레이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하여 유럽 시장 공략을 준비 중입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하며, 다양한 모빌리티 시스템에 적용 가능합니다. 모라이 대표는 삼성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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