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무하유, NHR, 어밸브,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요모, 로앤컴퍼니 - 스타트업들.
- 2024.10.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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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가 AI가 쓴 일어 문장을 잡아내는 'GPT킬러'의 일본어 버전을 출시했다. GPT킬러는 무하유가 작년 9월에 출시한 디텍트 GPT 솔루션의 일본어 버전이다. 이 솔루션은 문서를 분석하여 생성형 AI로 작성된 부분을 식별한다. 또한,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한 문장을 구별한다. GPT킬러는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하며, 문장별 표절 의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일본의 학생들과 기업들의 표절 방지 요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AI의 적절한 활용과 윤리적 사용을 촉진하고자 한다.
NHR은 HR플랫폼 '커리어링크'에 간편채용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통해 대규모 채용부터 경력직 채용까지 다양한 전형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커리어링크'는 다양한 채용 서비스와 API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경력채용 플랫폼과의 연동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채용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어밸브는 국내 최초로 대형 스마트팜을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도입했다. 이 스마트팜은 Vision AI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어밸브는 협력사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지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여성 타깃 쇼핑 플랫폼과 남성 패션 앱, 일본 쇼핑 앱을 운영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맞춤여행 플랫폼 '요모'는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로앤컴퍼니의 법률 AI 어시스턴트 '슈퍼로이어'는 출시 100일 만에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이 서비스는 변호사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자들은 슈퍼로이어를 통해 법률 데이터를 선택하여 보다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변호사들은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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