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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 데모데이 2024’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2024.10.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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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DHP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DHP는 8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소개했고, 약 300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HP 대표 최윤섭은 오프닝 키노트에서 '10X 의료' 전략을 발표하며 스타트업 투자를 강조했다. 또한, 루닛의 백승욱 의장은 글로벌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 경험담을 공유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픽스업헬스와 잼잼테라퓨틱스를 포함한 네 개의 신생 기업들이 발표되었고, 2부에서는 에드믹바이오와 같은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과가 소개되었다. 각 세션에서는 최 대표가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활발히 질문을 던졌다.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DHP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DHP는 지금까지 총 43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최윤섭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DHP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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