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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레소, 우울증 조기 진단 관련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함
- 2024.10.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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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레소(대표 정환보)는 사용자의 일기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울증을 감지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우울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국제 학술지 'JMIR'에 발표되었습니다.
우울증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존의 우울증 선별 도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닥터프레소는 사용자의 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울증을 감지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우울증 조기 진단에 성공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PT 3.5와 GPT 4.0과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AI는 사용자의 일기 텍스트를 분석하여 우울증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울증 감지 정확도 90.2%와 특이도 95.5%를 달성하였습니다.
닥터프레소의 최고의학책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기 데이터가 우울증 조기 진단에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디지털 표현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닥터프레소는 우울증을 조기에 감지하여 더 나은 치료와 예방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음건강 시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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