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주요 스타트업 출신으로 구성된 언바운드랩이 새벽네시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되었다. 언바운드랩은 AI 분석 및 마케팅 플랫폼 '새벽네시'에 15번째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벽네시는 김경은과 이은솔 공동대표가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어온 경험을 토대로 창업한 기업으로, AI와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고민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새벽네시는 미국과 한국 시장의 최적 방법론을 개발하여 뷰티, 패션, 커머스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 요청을 받고 있다. 언바운드랩데브의 심규연 심사역은 새벽네시를 "슈퍼스타 전문가들의 엄청난 현장경험이 AI와 결합된 팀"으로 소개하며 투자 기회를 통해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언바운드랩은 AI 관련 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캐피털 펀드로, 경력 있는 심사역들의 높은 투자심사 기준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새벽네시는 엔지니어, 사업개발, 마케팅 프로페셔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영입 중이며,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바운드랩데브는 국내 모기업 CVC를 LP로 보유한 펀드를 기반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향후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바운드랩데브는 스타트업 창업가, 테크기업 출신, 투자 기관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심사역들의 높은 투자심사 기준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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