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SK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한 임직원 대면 미팅에서 SK행복나눔재단이 '프로테제 커넥팅 2024'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선배 창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테제 커넥팅 2024'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참가 기업과 선배 기업,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협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미션잇, 특수교사 연구회 등 20여 개의 선배 기업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청년 대표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예정이다. 프로테제는 '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제자'를 의미하며, 지금까지 12개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거뒀다. 2024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SK행복나눔재단은 이번 미팅을 통해 극초기 단계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하고 '프로테제 커넥팅 2024'에 참여할 준비를 마쳤다. 행복나눔재단 매니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협업을 통해 기회를 확보하는 것은 생존에 필수적"이라며 참여 기업을 환영했다. 프로테제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protege@skhappiness.org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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