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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레소, 우울증 조기 진단 관련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함
- 2024.10.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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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레소(대표 정환보)는 사용자의 일기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울증을 감지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우울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국제 학술지 'JMIR'에 발표되었습니다.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존의 우울증 선별 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닥터프레소가 개발한 AI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일기 텍스트를 분석하여 우울증을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GPT 3.5와 GPT 4.0과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AI는 우울증 감지 정확도 90.2%와 특이도 95.5%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닥터프레소는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더 나은 치료와 예방을 돕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닥터프레소의 최고의학책임자는 "일기 쓰기는 감정 표현과 자기 성찰을 촉진하는 치료적 도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러한 텍스트 데이터가 우울증 조기 진단에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술은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더 나은 치료와 예방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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