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0.08 16:00

‘트리플’ 여행플랫폼, 가입자 1천만 돌파!

  • 2024.10.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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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랫폼 트리플은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국민 5명 중 1명은 트리플을 이용하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 2017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트리플은 이듬해 2018년 4월에 회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2019년 9월에는 500만명을 기록했다. 트리플은 7년 동안 매 분마다 평균 2.6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2030 세대의 지지를 받아 성장한 트리플은 여성 이용자 중 20대가 50.0%, 30대가 26.1%를 차지했고, 남성 이용자는 20대가 37.9%, 30대가 30.1%로 2030 MZ의 비중이 73.5%에 달했다. 트리플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방콕, 타이베이'였고,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었다. 해외 맛집 중에서는 후쿠오카 라멘 맛집 '이치란 본사 총본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최휘영은 '트리플의 성공은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혁신을 이뤄냈기 때문'이라며, '트리플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트리플 코리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여행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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