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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카데미, 게임문화축제에 '레몬' 공개!
- 2024.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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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카데미(대표 김창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게임문화축제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레몬의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몬은 아동의 두뇌 발달을 위한 기능성게임으로, 최신 뇌과학 이론을 적용하여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대목동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을 이용한 발달지연 아동들의 지능이 12주간 자가 훈련 후 9.3개월 향상되었으며, 성실하게 훈련한 아동들의 효과가 더 뚜렷했다.
브레인아카데미는 '마인드 알엑스'와 '레몬'을 개발하여 치매 예방과 발달지연 아동의 발달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마인드 알엑스'는 고대구로병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인지치료 효능을 입증하였고, '레몬'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달 지연 치료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창곤 대표는 레몬의 효능을 입증하고 앱 마켓에 출시하여 세계의 발달 지연 아동들이 쉽게 발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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