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북 기테 데모데이 '스위치' Growth Stage 수상 4팀 소개
- 2024.10.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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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스위치(SWITCH)' Growth Stag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의 기후테크 기업들이 참가했고, 전기차 폐배터리 자동 해체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 '토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위치'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소풍벤처스가 주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총 11개의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우승한 '토트'를 비롯해 최우수상에 '코스모스랩', 우수상에 '에이피그린'과 '코솔러스'가 선정되었습니다. '토트'는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를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코스모스랩'은 안전한 비발화성 물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에이피그린'은 모듈형 온사이트 청정수소 생산 장치를 제공하며, '코솔러스'는 폐배터리의 핵심광물 재활용을 위한 추출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소풍벤처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졌으며, 결선 진출팀과 수상팀은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토트'는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을 추구하며, '코스모스랩', '에이피그린', '코솔러스'는 각자의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분야 혁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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