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주)고트헤이븐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AI 수학 디지털 학습지 ‘카리’의 개발 가속화를 위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카리'는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AI 기반 학습지로 발전하고, 학습의 빈틈을 메우며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리'는 오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며, 향후 서술형 코칭 프로그램도 도입해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트헤이븐은 2021년 11월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으로,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개별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리'는 OCR(광학문자 인식) 기반의 풀이 과정 분석과 피드백 솔루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인다. 차형호 고트헤이븐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리를 통해 교육 혁신을 이루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고트헤이븐의 AI 기반 솔루션이 학생 개개인의 취약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해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시하는 점이 돋보인다”며, “향후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