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이 부산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부산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부산광역시에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인 디닷허브(D.Hub)를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의 공공 및 민간 도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도심 안전과 행정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토닉은 부산시와 군·구청 등과 협력하여 도시 데이터 수집 및 연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실시간 인구기반 다중인파 위험도 분석 서비스와 상권분석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광역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밝혔다. 디토닉은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서비스를 통해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부산뿐 아니라 충남, 울산 등 국내 대도시에도 데이터 허브 구축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디닷허브는 국제 소프트웨어 표준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선두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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