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9.27 18:03

위펀, 기업 맞춤 솔루션 성공… 카페 이용률 80%↑

  • 2024.09.27 18:03
  • 18
    0
위펀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대표 김헌이 이끄는 기업이다. 최근 선보인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사업 안정화에 성공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복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업 공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 도입하여 성과를 거뒀다.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공간 맞춤 컨설팅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결합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간 구축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직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솔루션은 공간 운영에 필요한 메뉴판, 디지털 사이니지,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원증, QR 스캐너 등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위펀 앱'과 연동되어 사용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사내 카페에서 '바로 주문', '예약 주문', '위펀 페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직원들은 편리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고, 기업은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이 결합되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가능케 한다. 또한, 위펀은 업계 유일하게 자체 제작한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 페이지는 통합 운영·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운영 담당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뉴 운영부터 재고, 매출 관리까지 가능하며, 카페 이용 패턴과 직원 선호 메뉴를 분석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최근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대기업과 IT기업은 직원 만족도 상승과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들은 솔루션을 통해 기업 운영 현황에 맞춰 공간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운영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한 기업에서는 사내 카페에서 하루에 700잔 이상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의 약 80%가 사내 카페를 활용하고 있다. 김헌 위펀 대표는 "위펀의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카페 운영을 넘어 기업의 공간과 문화, 임직원 경험을 혁신하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사내 복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펀은 '스낵24'를 비롯한 약 100개의 B2B용 기업 복지·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500곳 이상의 기업이 위펀을 이용 중이다. 서비스 고도화와 시스템 개발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기업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