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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글, 앱 다운로드 1억 6천만 돌파"

• 2024.09.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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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주) 키글이 개발한 모바일 앱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6천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키글은 2015년 창업 이후 '뽀로로', '타요', '로보카 폴리' 등 파트너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앱들을 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오리지널 IP인 '코코비' 앱에 집중하며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용수 대표는 "코코비 앱을 중심으로 25개 이상의 앱이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8천 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파트너사 IP 앱들을 합쳐 총 1.6억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코코비 앱은 월 6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내에는 코코비로 1억 다운로드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코비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키글은 앞으로도 코코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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