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레퍼런스 체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웨이플(Weiple)은 '체크인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과 국내 인재가 편견 없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외국 및 국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추가적인 검증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 결정을 더 객관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24년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었다.
체크인 서비스는 지원자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평가를 보완하여 기업이 정확한 채용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웨이플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인재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규 대표가 이끄는 웨이플은 글로벌 인재와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소셜벤처로, 공정한 채용 프로세스를 돕기 위해 다양한 레퍼런스 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인규 대표는 "체크인 서비스는 국내외 인재들이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국내외 인재를 신뢰할 수 있도록 검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플은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며, 국내 기업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