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사회적 가치 페스타, 하우스버디 임지은 대표 강연"
- 2024.09.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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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주목받은 스타트업 하우스버디의 임지은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하우스버디는 외국인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임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대학생 벤처 생태계 빌딩’ 세션에서 'Checkmate.Korea를 만들기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Checkmate.Korea는 외국인을 위한 주거 종합 플랫폼으로, 한국 입국 전 현지 부동산 매물을 파악하고 가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 대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라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패널 토론 세션에서 임 대표는 대학생 창업의 장벽이 낮아졌다고 언급하며, 하우스버디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하우스버디는 앞으로도 사회적 임팩트를 실현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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