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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대입구역 화장실에 '리슨AI' 설치하여 응급 상황 감시.
- 2024.09.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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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리와 인천교통공사가 협력하여 인천대입구역 화장실에 '리슨AI'를 설치했다. 이 AI는 주변 소리를 분석하여 응급 상황을 감지하고 관제 시스템에 보고한다. 이는 인천교통공사의 '소리기반 인공지능을 이용한 화장실 응급상황 감지' 사업의 한 부분이다. 이 사업은 고령자 비율 증가로 인한 응급 상황 가능성과 화장실 범죄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리슨AI는 화장실 안전 감시를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며, 상황 발생 시 역무원에게 신속한 대처를 돕는다. 이 AI는 고성능 서버를 필요로하지 않는 경량화된 모델로, 다양한 공간에서 24시간 응급 상황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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