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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률상담 서비스 '노크' 출시"

• 2024.09.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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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출시된 AI 법률상담 서비스 '노크'는 엘리먼츠가 개발한 AI 변호사 벤자민을 통해 법률 고민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고민을 입력하고 상담을 시작할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질문할 수 있다. 엘리먼츠는 서울대 출신 공동창업자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AI 기반 서비스를 다수 런칭했다. '노크'를 개발한 송주원과 양창식은 소액사건이나 사소한 형사사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엘리먼츠 대표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으로, 사용자들이 상담을 통해 법률적인 조언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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