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행복얼라이언스 오픈세션에서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 이현이와 이해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나래㈜가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는 정부와 민간 및 학계 등 250여 기관이 참여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러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오픈세션 진행과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 활동 참여를 촉구했다. 홍보대사 이현이는 ‘행복두끼’와 ‘행복상자’ 프로젝트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독려했다. 시민들은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고, 1,450개의 행복상자가 완성되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행복나래가 주최한 ‘SOVAC 데모데이 2024’에서는 소셜벤처 창업가들이 환경 및 사회 분야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성과를 발표했으며, 패널토크와 사회적 가치 상품 전문관 ‘Social Value 마켓’도 운영되었다.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 행사를 통해 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