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가 지난 4월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순열 대표가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사회투자가 내달 8일에 '사회공헌, 임팩트투자를 만나다'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기업, 스타트업, 학계, 언론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ESG 이슈와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세션3에서는 사회서비스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집니다. 세션4에서는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기부펀드 임팩트퓨처 소개'가 이어지고, 마지막 세션5에서는 임팩트투자의 의미와 성과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됩니다. '임팩트투자'는 사회 문제 해결과 수익 추구를 동시에 하는 투자를 의미하며, 한국사회투자는 이를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을 활용한 '기부펀드'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ESG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으며, '임팩트 퓨처'를 통해 순환경제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이순열 대표는 임팩트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공헌으로서의 임팩트투자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액셀러레이팅과 ESG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663억 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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