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메이사, 국토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
- 2024.09.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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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 기업은 드론, 위성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된 공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년 20개 기업이 선정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메이사는 2017년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2023년에는 매출 21억 원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의 투자를 유치하여 총 17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합작법인 '메이사플래닛'을 인수합병하여 스케일업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사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효율성 측면에서 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메이사 최석원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스마트건설 분야에서의 기술적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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