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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식봄', 최근 1년간 1천억 원 거래액.
- 2024.09.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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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최근 1년간 누적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월간 거래액은 8월에 14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했고, 매달 거래액은 평균 8.2%씩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로 설정한 연간 거래액 1,5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국내 외식 사업장 수의 15%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매출과 이익 증가도 뚜렷한데, 실제 구매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17% 증가했고, 구매 건수는 148% 증가했다. 회당 평균 구매액은 15만 원으로 높아 유통회사 입장에서는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 판매 채널을 '식봄'으로 전환하는 유통회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물류비용 절감을 가격 할인으로 이어가는 윈윈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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