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9.11 11:35

디지털 의료기기 기업 하이, 공공기관 확산 참여 모집.

  • 2024.09.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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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메디슨 전문기업 하이(대표 김진우)가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을 위한 시범 사업에 참여할 공공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공공의료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늘까지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태블릿 2대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하이의 인지기능 강화 디지털 서비스 '새미랑'과 인지기능 측정도구 '알츠가드'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치매 진단과 관련된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츠가드'는 음성, 안구운동, 인지반응 등 3가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측정하여 치매를 진단하는 기기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확증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공공기관은 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과 경기지역은 제외되나 치매 안심센터는 우대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실증 지원 비용과 무상 태블릿을 제공하며, 실증 작업 종료 후에는 태블릿이 기관에 증여될 예정이며, 3년간 하이의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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