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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니어-수리엔 전기차 충전소 유지보수 협약"
- 2024.09.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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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파일러니어와 수리엔이 전기차 충전소 유지보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일러니어는 전기차 충전소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수리엔은 수리 전문 매칭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으며, 파일러니어의 AIoT 스마트미터와 수리엔의 플랫폼을 통해 전력 데이터 기반의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자는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일러니어 대표는 "충전소 운영 효율화를 통해 전기차 충전 문제를 혁신할 것"이라며, 수리엔은 통신과 가전 전문 A/S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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