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라이, 스마트시티 국토부 장관상 수상 및 WSCE 어워즈 2관왕"
- 2024.09.09 15:54
-
- 21
- 0
정지원 모라이 대표가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WSCE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로써 모라이는 스마트시티 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모라이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개최된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WSCE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행사로, 국내외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기술과 동향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렸다.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시상은 스마트시티 구현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모라이는 스마트시티 교통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모라이는 WSCE 어워즈에서도 모빌리티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모라이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서비스의 검증과 테스트에 활용된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스마트 팩토리까지 다양한 무인이동체와 미래 모빌리티 안정성 검증에 활용된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모라이의 기술이 스마트시티 혁신에 기여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술을 통해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전글유튜브 거래 플랫폼 소셜러스, 웹3 지갑 위핀과 MOU 체결.2024.09.09
- 다음글티에이치케이컴퍼니와 협력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2024.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