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9.09 13:43

'스푼랩스' 상반기 매출 250억, 일본 시장 진출 확대 중

  • 2024.09.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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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디오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회사 법인명을 '스푼랩스'로 변경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푼라디오는 스푼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비글루는 일본에서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일본 시청자를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는 '스푼은 해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일등공신으로, '비글루'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스푼라디오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에는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푼라디오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한국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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