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두부홈즈,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 위한 지원 사업 협력
- 2024.09.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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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장 나성웅과 최예진 두부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두부는 진흥원과 함께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부모지원 사업 'Slow but Steady, 우리아이 발달약국'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지연 아동을 위해 가정 중심 중재 방법을 제공하는 온라인 코칭 프로그램으로, 치료 전문 코치와 양육자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맞춤형 양육법을 지원한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30가구를 모집하고, 진흥원이 참여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 사업은 발달지연 아동의 잠재력을 개선하고 영유아 발달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예진 대표는 이 사업이 영유아 조기 개입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며, 두부의 솔루션이 치료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한편, 한국보육진흥원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발달지원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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