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달리는 광고판' 캠페인 시작"
- 2024.09.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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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플랫폼 '센디'가 드라이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달리는 광고판'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센디 서비스를 이용하는 1톤 탑차량 운전기사 7명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어떠한 금전적 보상 없이 센디 서비스에 대한 애정으로 참여했습니다. 김혜진 센디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드라이버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랩핑된 차량들은 센디의 로고와 함께 "센디는 지금 운송중!"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어, 이동하는 광고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센디는 도로 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철수 기사는 안정적인 일거리를 받아 감사한 마음에 참여했고, 자신의 차량이 센디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센디는 2013년 설립되어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물차주와 화주를 연결하고 최적의 루트를 배정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혜진 본부장은 센디의 AI 기반 배차 시스템과 GPS 기술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며, 센디는 매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염상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센디와 기사들 간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물운송 시장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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