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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컴퍼니, ‘혁신의숲 어워즈 기술위원회’ 발족하여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강화 예정.

• 2024.09.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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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컴퍼니가 2024 혁신의숲 어워즈를 위한 기술위원회를 발족하고 '기술혁신상' 부문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혁신의숲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1년간 눈에 띄게 성장한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혁신의숲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상'을 신설하여 높은 기술 이해도와 투자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의숲 어워즈 기술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김영덕 벤처파트너를 위원장으로 하고 네이버 D2SF 양상환 센터장, MAPS 특허법인 조욱제 대표 변리사, 퓨처플레이 최재웅 전무, 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황희철 본부장이 참여하고 있다.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기술위원회를 통해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2024 혁신의숲 어워즈'는 12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최종 수상 기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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