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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컴퍼니 보호대 착용하면 운동량 분석가능한 '트랙미(TracMe)' 출시
- 2024.09.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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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테크 스타트업 웨이브컴퍼니는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AI 비서 솔루션 '트랙미'를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 웰니스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CES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피트니스 AI 비서 솔루션이다. 텍스타일 센서가 내장된 보호대를 착용하면 운동 기록과 분석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사용자에게 운동 횟수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또한, AI가 운동 행태와 움직임을 분석하여 코칭해준다. 트랙미는 피트니스 초보자를 위한 AI 기반 추천 운동 루틴을 제공하며, 운동 중 텍스타일 센서가 운동 횟수를 측정해 TracMe 앱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현재 250가지 맨몸운동과 스트레칭을 제공하며, 덤벨, 밴드운동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피트니스 코칭을 제공하여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랙미는 웨어러블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모션을 정밀하게 탐지하고 개인화된 운동 추천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웨이브컴퍼니는 스마트 텍스타일 신소재를 연구해 가격 장벽을 낮추었으며, 트랙미는 정확하고 개인화된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웨이브컴퍼니는 트랙미를 통해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사용자들이 건강과 웰빙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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