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9.02 12:25

디엘지, 혁신 스타트업 세미나 개최!

  • 2024.09.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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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인해 정부와 국회가 플랫폼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혁신과 규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디엘지와 드림플러스가 내달 11일 오후 3시에 '규제를 뛰어넘은 혁신 스타트업' 세미나를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직면하는 '규제'라는 장벽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커머스, 헬스케어,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의 경험담을 듣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미나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혁신 스타트업 대표들과 법률 전문가들이 혁신 과정에서의 규제 극복 사례와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주요 연사로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송승훈 백패커 CFO, 이재환 무신사 본부장(변호사), 강성지 웰트 대표, 허은 이온어스 대표, 양재석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세미나의 마지막으로는 '규제를 넘어 혁신으로'를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규제는 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공정성을 위해 필요하지만, 과도한 규제는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세미나를 통해 규제와 혁신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디엘지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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