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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약테이블, '학교방문예약' 시스템 출시…카톡으로 간편 예약"
- 2024.08.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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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약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대표 안병준)가 '학교방문예약시스템'을 오는 10월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이블매니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학교 출입관리 강화 계획'의 시범운영사업에 참여하여 68개 학교에서 10개월간의 검증을 거쳐 해당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5년간 약 1만 5천여 건의 교권 침해 사건이 발생하며, 특히 상해폭행을 당한 교사는 1,464명에 이르러 학교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이블매니저를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 시범운영사로 선정했고, 해당 시스템은 오는 10월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테이블매니저는 학교방문예약시스템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교직원들의 문의에 대응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병준 대표는 “학교방문예약시스템은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이며, 2024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될 것”이라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방문 예약부터 입장용 QR코드 발급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방문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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