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시아는 2021년부터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기술, 로봇 공학, 금융, 제조, 에너지 등 10개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16개국에서 100개 기업을 선정했는데, 이 중 국내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는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로보틱스 부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뉴빌리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과 다수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활용한 AI 로봇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게 도입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양 서비스 기업 '케어링'은 방문요양 서비스로 시작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높은 급여를 지급하고 권익증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케어링은 전국 어디서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주택과 요양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는 매출 성장성과 투자 유치 능력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아르고는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통합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개발하는 와들은 이커머스 쇼핑몰을 위한 B2B SaaS 솔루션으로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 맞춤 추천을 제공합니다. 와들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며, AI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스타트업들이 포브스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