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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약테이블매니저, '학교방문예약시스템' 출시…카톡으로 간편 예약
- 2024.08.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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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약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학교방문예약시스템'을 오는 10월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학교 출입관리 강화 계획'의 시범운영사업에 참여한 결과로 개발되었으며, 68개 학교에서 10개월간의 검증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 약 1만 5천여 건의 교권 침해 사건이 발생했고, 2023년에만 5,040건이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상해폭행을 당한 교사는 1,464명에 이르러 학교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테이블매니저를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 시범운영사로 선정하여 해당 시스템을 오는 10월에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테이블매니저는 '학교방문예약시스템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교직원들의 문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방문 예약 신청, 예약 승인, 입장용 QR코드 발급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테이블매니저의 안병준 대표는 “학교방문예약시스템은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이며, 2024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방문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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