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22 11:13

'투스타, 매드메이드, 에이블리, 카카오, 브런트'

  • 2024.08.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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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푸드 커머스 기업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포옹 앱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 '포옹Labs'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진단 검사를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펫푸드를 추천한다. 또한, 포옹은 반려동물 전문 진단 검사기관과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서비스는 '식이민감도 검사'로, 타액을 통해 음식 민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알러지 반응을 예방하고 맞춤형 펫푸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N잡' 수요 증가에 맞춰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쇼핑몰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셀러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자들이 간편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블리는 셀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하며, 셀러 수익 증대를 돕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2030 여성이 가장 많이 결제한 패션 플랫폼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그재그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브런트는 프리미엄 리빙 제품 중고 거래 서비스 '리부트마켓'을 출시하여 프리미엄 중고 리빙 제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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