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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2024.08.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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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는 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운영하며 환경부가 주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쓰샘'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고도화된 AI기술을 통해 99% 정확도로 투명페트병을 분류하고 회수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쓰샘'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 중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노버스 팀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여 작은 변화로 큰 결과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쓰샘'을 공공시설이나 공공주택에 설치하여 재활용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의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버스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업박스'를 제공하는 리코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대구광역자활센터'와 서울대 환경동아리 '씨알'이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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